건국대병원, 체액으로 암 진단 '액상병리검사실' 개소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1-19 11:28  

건국대학교병원이 생체조직 검사가 아닌 혈액 등 체액으로 암을 진단하는 `액상병리검사실`을 열었습니다.
액상병리검사는 조직 검사와 같은 침습적 방법으로 얻은 생검 조직이 아닌 혈액과 같은 체액에서 DNA를 분리해 암 유전자 검사를 시행하는 방법입니다.
건국대병원은 향후 폐암 검사를 시작으로 다른 암 진단에 있어 액상병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건국대병원은 지난 2013년 `유럽 분자유전학 질 관리 네트워크(EMQN)`로부터 표피 성장인자 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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