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30대, 다이어트에도 변화가 필요

입력 2017-08-17 02:26  


다이어트를 계속 하는데 항상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온다면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뒤돌아 봐야 한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식단과 운동을 계속 유지했는데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이제 변화를 가져올 필요가있다. 미국의 음식, 영양 정보 잡지인 `잇디스낫댓`이 약간의 변화로 체지방을 빨리 태울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 생선을 먹어 신진대사를 높여라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렙틴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내려가는데, 이 랩틴은 체지방량과 큰 상관관계가 있다. 체지방량이 많은 사람은 체내에 렙틴 호르몬 수치가 높다. 반대로 생선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몸속 렙틴 수치가 낮다. 따라서 지방을 없애려면 고기보다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 운동 순서를 바꿔라
판에 박힌 틀에서 벗어나라. 헬스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질 뿐만 아니라 칼로리 소모도 확 늘어난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1주일에 세 번 정도 똑같은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동을 30~60분 정도 한 뒤 기구를 가지고 하는 근력 운동 몇 가지를 돌면서 한다. 여기에 변화를 줘 30분 정도 고강도의 근력 운동을 한 뒤 15분 정도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것이다.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은 짧은 시간 동안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면서 중간 휴식기를 갖는 운동법이다. 이런 운동을 1주일에 두 번만 해도 일반적으로 하는 운동을 1주일에 90분씩 3회 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 많이 걸어라
더 많이 걸을수록 더 활동적이 된다. 더 활동적이 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고 체중을 더 많이 줄일 수 있다. 친구나 반려견과 함께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칼로리 섭취 방법을 다양화하라
우리 몸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똑똑하다. 매일 1500칼로리를 정확하게 섭취하다보면 대사 작용이 정체기에 들어간다. 이때 우리 몸에 힘을 불어넣어 대사 작용을 활성화시키려면 트릭이 필요하다.

하루는 1200칼로리를 섭취하고 그 다음날은 1800칼로리를 섭취하는 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전체적으로는 섭취량에 균형을 맞추면서 신진 대사율을 증가시켜 체지방을 더 빨리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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