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주년 맞은 관절·척추 수원버팀병원, 지역 대표하는 병원으로 발돋움

입력 2017-09-25 13:30  



노령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로 가속화 되어가고 있는 현 시대에 관절, 척추 질환 발병률 역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중, 장년층은 물론 젊은층도 이 같은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지역마다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과 첨단 검사 장비, 실력 있는 의료진이 배치된 의료기관이 있다는 것은 초기 치료 성과를 결정지을 때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수원 지역 환자들의 관절, 척추 질환을 해결하는데 전념해온 병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공관절치환술 및 관절내시경수술에서 수 천례 이상 풍부한 수술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과 무균 수술실 등을 갖추고 있는 수원 버팀병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수원 정형외과 박준수 대표원장은 개원 1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수원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망포역과 연결된 수원버팀병원은 평일 진료를 보기 어려웠던 직장인 관절, 척추 환자들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 중이며, 지역 의료지원활동, 무료 건강강좌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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