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정남, '토토가' 방송 이후 대상포진…“많이 아프다”

입력 2015-01-27 08:35  


터보 김정남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근 근황을 말했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 후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김정남은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지금 사실 몸이 좋지 않다"며 "'토토가' 이후 방송을 계속 돌려보면서 긴장이 확 풀려서 등, 가슴, 다리 등 대상 포진이 왔다. 몸이 좀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한경닷컴 이세윤 학생 인턴 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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