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떡방아신, "진짜 쑥스러웠지만 최선 다했다"

입력 2014-07-23 15:46   수정 2014-07-23 15:56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열연 중인 장나라가 이달 초 공개돼 폭소를 자아낸 일명 `떡방아신`에 대해 "부끄러웠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장나라는 최근 제작사 측과 나눈 일문일답에서 "`떡방아신`은 정말 부끄러웠지만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니 이렇게 넘길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은 장혁과 장나라의 떡방아신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장면은 허세 가득한 재벌남 이건(장혁 분)과 소심 평범녀 김미영(장나라)이 맞닥뜨리는 문제의 하룻밤을 은유하는 것으로, 최대한 로맨틱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리기 위해 두 배우가 합심해 촬영했다.

스틸 컷 속 장혁과 장나라는 한복을 입고 시종일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으며, 눈 웃음을 짓는 장혁과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반쯤 쓰러진 장나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장나라 떡방아신, 사진만 봐도 웃겨" "장나라 떡방아신, 이제 장나라도 나이가 들었구나~" "장나라 떡방아신, 로맨틱하면서 코믹하기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