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융주 호조에 강세…다우 0.58% 상승 마감

입력 2016-08-30 05:55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데 따라 상승했습니다.
29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7.59포인트(0.58%) 상승한 18,502.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1.34포인트(0.52%) 오른 2,180.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1포인트(0.26%) 높은 5,232.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경제지표 호조에 미국 경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충격을 견딜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진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리인상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로 은행주도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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