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2520선 회복 ... 코스닥, '셀트리온 쇼크'에 2%대 약세

입력 2018-01-19 16:17  



[마감 시황] 코스피, 2520선 회복 ... 코스닥, `셀트리온 쇼크`에 2%대 약세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 속에 강보합권을 지켜냈습니다.
전일보다 0.18% 오른 2520.26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기관만이 39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2억, 외국인은 839억원을 동반 매도했습니다.

900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물량 속에 낙폭을 키웠습니다.
전일보다 2.03% 하락한 879.99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기관이 990억원, 개인이 540억원을 매수했고, 외국인만이 1442억원을 홀로 매도했습니다.

코스피 건설, 운송장비 업종 상승폭이 가장 견조했던 반면, 전기가스, 의료정밀 업종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삼성전자 1.16% 내린 246만원선, SK하이닉스는 2% 넘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만 현대차 3인방이 일제히 4% 이상 오르는 등 자동차와 관련 부품 종목들은 동반 상승했습니다.

셀트리온 3인방이 7~9%대 동반 급락하는 등 제약바이오 업종을 필두로 낙폭이 이어졌습니다.
그 밖에도 바이로메드, 제넥신 등이 6%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네이처셀은 전일 급등에 이어 8%대 강세로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8원 내린 1065.9원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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