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자회사인 라인이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1천860억 원을 조달하고자 보통주 525만 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노무라증권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3만5천321원이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회사 측은 "초과배정 옵션(그린슈)의 행사에 따른 주식 추가발행"이라며 "신주가운데 원주 262만5천 주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주식예탁증서(DR) 262만5천 주는 해외 예탁기관인 JP모건체이스에 예탁된 뒤 ADR를 발행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주 발행가액은 3만5천321원이다.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다음달 16일이다.
회사 측은 "초과배정 옵션(그린슈)의 행사에 따른 주식 추가발행"이라며 "신주가운데 원주 262만5천 주는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주식예탁증서(DR) 262만5천 주는 해외 예탁기관인 JP모건체이스에 예탁된 뒤 ADR를 발행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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