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외채 비중 30%‥ 1년만에 최고

이준호 부장

입력 2014-08-20 09:47  

우리나라의 총 외채 가운데 만기 1년 이하 단기 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6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대외 채무 잔액은 4천422억달러로 3개월 전보다 168억달러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단기 외채는 1천318억달러로 80억달러 늘었습니다.

전체 대외 채무 가운데 단기외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29.8%로 지난해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단기 외채 증가는 주로 은행 차입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며 "1분기보다는 증가폭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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