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체감경기 냉랭…내수부진 애로

입력 2015-05-29 06:00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크게 뒷걸음질쳤습니다.

한국은행은 5월 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75로 4월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지수가 그 아래이면 향후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달 전망치도 77로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기업 유형별로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5포인트 떨어졌고 수출기업과 4포인트, 내수기업은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제조업기업들의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과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