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브라질에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을 전파합니다.
삼성전자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브라질 혁신기업진흥협회 `안프로텍`과 혁신센터 전파를 비롯한 브라질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삼성 브라질 연구소를 통해 브라질 스타트업들을 돕기 위해 5년 동안 5백만 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987년에 세워진 `안프로텍`은 벤처 육성과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는 단체로,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연구소, 정부 단체 등 290여 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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