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SSD점유율 41%…인텔의 2.6배

신인규 기자

입력 2015-11-29 09:37  


삼성전자가 SSD시장 점유율에서 4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조사기관 IHS와 D램익스체인지,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SSD 시장 점유율은 41%로 인텔의 2.6배, 샌디스크와는 약 4배의 차이가 예상됩니다.

SSD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해 하드디스크를 대체한 저장장치로 읽고 쓰는 속도가 4배 이상 빠르고 부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3차원 V낸드 최초 양산 이후 용량을 늘리고 가격을 줄여 기술력 격차를 벌였습니다.

D램익스체인지의 마켓뷰 보고서는 SSD 생산전략으로 보면 3D낸드 부문의 강점이 있는 삼성이 가격경쟁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지만 샌디스크도 자체라인을 가동해 빠르게 추격 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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