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배출가스 사태 이후 첫 신차 'A7 디젤' 도입

입력 2017-01-13 07:41   수정 2017-01-13 10:03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2015년 9월 배출가스 인증서류 조작 사태 이후 처음으로 신차를 도입해 판매한다.

13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 프리미엄 2017년형` 모델은 작년 10월 말 환경부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통과한 데 이어 현재 국토교통부에 제원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제원 등록 절차는 거의 마무리 단계여서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부터는 차량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증 서류 조작 사태가 터진 이후 신규 인증이 통과된 것은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을 통틀어 A7 55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이 처음이다.

A7의 판매를 시작으로 아우디, 폴크스바겐 다른 모델들의 도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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