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공모첫날 4천300억원 몰려

입력 2017-04-25 17:35  



넷마블게임즈의 공모 첫날 청약경쟁률이 1.620대 1로 집계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넷마블게임즈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첫째 날 339만723주 모집에 549만3천260주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4천312억원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NH투자증권은 26일까지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공모가는 희망가 범위의 최상단인 15만7천원으로 결정됐다.
넷마블게임즈는 다음 달 12일 코스피시장에 상장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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