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긴급정지 사고...운행中 출입문 열려 승객들 하차

입력 2015-04-20 10:14   수정 2015-04-23 16:07



(7호선 긴급정지 사고...운행中 출입문 열려 승객들 하차 사진 설명 = 한경DB / 5678서울도시철도 공식홈페이지)

지하철 7호선열차가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오전 8시 5분, 고속터미널로 향하던 지하철 7호선 열차가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며 긴급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정차한 7호선은 광명 사거리 역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 열차의 8번째 칸에서 출입문에 이상이 생겨 광명사거리 역 앞에서 멈췄다. 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은 혼잡을 빚었다.


이 사고로 7호선이 15분간 운행을 중단했으며, 승객들은 전원 하차했다. 현재 7호선은 정상 운행중이며,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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