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가해자, 과거 가혹 행위 어땠나 보니...'경악'

입력 2015-10-12 12:06  



윤일병 사망사건 가해자 이모(27) 병장의 가혹 행위가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시민단체 `군 인권센터`에 의하면 28사단 포병연대 의무병 윤일병은 선임들의 가혹 행위를 당했다.

당시 군 검찰 조사 결과 선임들은 그에게 새벽 3시까지 `기마 자세`로 얼차려를 시켜 잠을 자게 하지 못했으며, 치약 한 통을 강제로 먹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드러누운 얼굴에 1.5리터 물을 들이붓고 개 흉내를 내게 하며 바닥에 뱉은 가래침을 핧게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윤일병 사망사건 주범인 이 모 병장이 군 교도소에서도 또 다시 가혹행위를 일삼아 군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