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빠는 버릇 '주걱턱' 된다?

입력 2016-05-27 17:24   수정 2016-05-27 23:10


손가락 빠는 버릇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가락 빠는 버릇`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손가락을 빨며 젖을 빠는 연습을 한다. 때문에 생후 3개월까지는 손가락을 입에 넣고 빠는 것은 정상이다.

생후 6개월부터는 손에 잡히는 물건을 빨기 시작하면서 손가락 빠는 횟수는 점차 감소한다.

그러나 이런 버릇이 계속되면 `주걱턱`이 될 가능성도 있어 바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손톱 물어뜯는 버릇도 관심을 모은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 때 손톱을 물어뜯을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아이의 심리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MBC 뉴스 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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