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피임 제대로 못해서..” 무슨 사연?

입력 2017-10-19 09:37   수정 2017-10-19 09:40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아침마당’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들이 ‘피임’을 언급한 사연이 재조명 된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진행을 맡았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둘째 계획을 의논하는 정원관 부부의 VCR 영상을 보다 자신들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홍혜걸은 “저희는 명색이 의사인데 피임을 제대로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혜걸은 “둘째 녀석에게 좀 미안하다. 아빠가 정자를 만들어내기 100일 전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데 관리를 잘 못했다”라면서 “그래도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나줬다”, “늘 미안하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런 거 미안해하지 말고 첫째와 둘째를 공평하게 대하시라”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줬다.

여에스더는 또 일라이의 미숙한 육아정보에 “옛날에 혜걸씨도 저랬다. 철없는 아빠였다”고 저격하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