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체육회는 '2017년 제1차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 선수들에게 다양한 직업훈련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발판으로 취업 현장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세 이상 미취업 은퇴 선수로 선수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실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는 직업능력향상 교육에 대해 1인당 60만원(3개월 이내)까지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5월 1일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대한체육회 체육인복지포털(welfare.sport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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