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삼성은 "한국야구위원회에 외국인 투수 카도쿠라 겐에 대해서 성적부진에 따른 웨이버공시 신청했다"라고 전했다.
카도쿠라는 2010 시즌 SK에서 활약하다 2011 시즌을 맞아 삼성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적 이후 16차례 마운드에 올라 5승 6패, 평균자책점 4.07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
한편 카도쿠라는 5월1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135개의 투구를 던지며 한일 통산 100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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