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골든 크로스’ 배우 김강우 먹방 포착이 화제다.
4월16일 김강우 소속사 측은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김종연)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강우는 음식이 한 가득 담긴 접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채 열심히 먹고 있다. 특히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보이는 눈빛과 다소 강한 포크질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중 김강우가 끔찍하게 아끼던 여동생의 사건을 접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면서 “김강우가 앞으로 마주할 상황을 어떻게 파헤쳐 나가고,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집중해달라”고 전했다.
극중 여동생의 죽음으로 음모에 휘말린 신입 검사 강도윤 역을 맡은 김강우는 ‘골든 크로스’ 3회에서 여동생에게 스폰서가 있었다는 사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상위층 비밀 클럽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 이에 희생된 평범한 한 가정의 복수가 펼쳐지는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 3회는 오늘(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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