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석원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4월16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석원이 한 식구가 됐다”며 “다양한 작품으로 끊임없이 노력해 온 정석원의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지도록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정선원 KBS1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해 SBS ‘찬란한 유산’ ‘옥탑방 왕세자’ 등 폭넓은 캐릭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왔다.
정석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석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잘 옮겼다” “정석원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정석원 새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이범수, 강혜정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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