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로스트’ 첫방, 시청률 1.9% 기록… 40대 여성층에 ‘인기’

입력 2014-11-24 13:25  


[연예팀] ‘닥터 프로스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1월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23일 방송된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극본 허지영, 연출 성용일) 첫 회는 평균 시청률 1.9%,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특히 ‘닥터 프로스트’는 20대부터 40대 여성 시청층에서 모두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으며, 40대 여성 시청층에서는 최고 3.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주목할만한 수치를 보였다.

한편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닥터 프로스트’ 첫방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프로스트 첫방 시청률, 송창의 백발 정말 잘어울린다” “닥터 프로스트 첫방 시청률, 기대되는 드라마네요” “닥터 프로스트 첫방 시청률, 40대 여성들이 많이 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OCN ‘닥터 프로스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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