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김숙, 윤정수 앞 어두운 과거 폭로에 당황

입력 2016-09-26 11:16  

[연예팀] ‘님과 함께’ 김숙이 폭로 당한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스케줄 차 고향 부산을 방문하던 중 모교를 찾는다.

이날 스스로를 ‘부산의 딸’이라 지칭한 김숙은 자신이 모교를 빛낸 인물로 학교에 기록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후배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의기양양하게 모교에 도착한 김숙. 그러나 학창시절 당시 생활기록부와 졸업앨범을 펼쳐보던 중, 윤정수 앞에서 쏟아진 질풍노도의 기록들 때문에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친근한 성적부터 고등학교 3년 내내감기몸살로 인한 조퇴 기록까지 김숙의 폭풍 같은 학창시절을 한껏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소녀 김숙의 과거는 9월27일 오후 9시 30분 JTBC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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