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경규가 ‘뭉쳐야 뜬다’를 희망한다.
5월23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게스트로 합류한 이경규가 본격 ‘수동형 예능’의 매력에 푹 빠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함께 호주로 건너가 패키지 여행을 소화하던 이경규. 그는 “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냐”라며 감탄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온갖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해온 이경규의 입장에서도 몸 편하고 마음 편하게 즐기도록 만들어주는 ‘리얼 패키지 여행’ 콘셉트의 예능은 처음이었던 것.
이에 김용만은 이경규에게 “우리 프로그램은 이렇다. 마시라면 마시고, 사진 찍으라면 찍고. 그게 전부”라며 ‘수동형 예능’의 장점을 부각시켰다는 후문.
그러자 이경규는 “내가 원했던 프로다. 세계 최고의 프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더불어 “출연료 절반을 주더라도 또 오겠다”라며 쐐기를 박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금일(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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