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하버드대 출신 볼륨 몸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일 첫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에서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전격적으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 아나운서는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이어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리더라"고 폭로했다. 과거 강용석은 아나운서와 관련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강용석을 조심해야","더 지니어스3 신아영, 역시 남다른 면모다","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