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홀린 한고은, 19금 몸매 '후끈'…"13년 동안 아른거려"

입력 2015-01-28 15:56  

심형탁 홀린 한고은, 19금 몸매 `후끈`…"13년 동안 아른거려"
심형탁 한고은 칭찬



(심형탁 한고은 칭찬 사진 설명 = 한고은 비키니 몸매 `한고은 드라마 캡처` / 한고은 `로맨스의 일주일` 캡처)


배우 심형탁이 선배 한고은에 대한 애정담긴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한고은의 아찔한 몸매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한고은은 지난 10월 방송된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당시 한고은은 이탈리아 연하남 마띠아와 따뜻한 온천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마띠아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한고은의 완벽한 몸매를 칭찬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배우 심형탁은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BS N 새 수목드라마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심형탁은 한고은에 대해 "누나는 잊고 있다. 지난 2001년 같이 드라마를 한 적이 있다. 전 남자친구로. 다섯 신 나오는 제 인생의 첫 드라마였다. `남과 여`라는 단막극이었는데, 누나랑 같은 회사여서 `형탁이 넣어줘`라고 해서 제가 이제 좋은 기회를 잡아서 연기를 했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그 때 이후로 13년 동안 누나가 눈에 아른거렸다"며 선배 한고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심형탁과 한고은이 출연하는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 서영주(강별), 오주리(한고은), 이미련(장영남), 강봉숙(김하은) 등을 둘러싼 두 남자 나우진(심형탁), 유명한(서도영)의 사랑과 연애, 인생을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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