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규한 김성은, 맛직구 날린다!… ‘맛 칼럼리스트 커플’ 탄생

입력 2015-09-02 21:40  


수요미식회 이규한 김성은


배우 이규한과 김성은이 tvN 예능 ‘수요미식회’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규한과 김성은이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 촌철살인 미식토크로 시청자들의 침샘 자극에 나선다고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요미식회’ 스튜디오 앞에서 다정한 V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대한민국 대표 먹방남녀로 알려진 바 있어 녹화에 대한 여유로운 모습이 방송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을 주제로 최현석, 오세득, 진경수 셰프들의 레스토랑을 찾아 코스요리 속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전격 해부하며 미식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은 ‘이규한 먹방 엄청 기대된다’, ‘김성은 역시 대한민국 대표 미식가답다’, ‘이규한, 김성은 드디어 출연! 언제 나오는지 기다렸어’, ‘둘이서 먹방 프로그램 하나 찍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먹방남매 이규한과 김성은의 케미터지는 tvN 예능 ‘수요미식회’ 스타셰프의 레스토랑편은 2일(오늘)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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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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