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이언티 父, 감동발언 “우리 해솔이는…” (사진=방송화면캡처)
라디오스타 자이언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이언티의 아버지가 화제다.
지난 7월 18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2015 무도가요제` 준비를 위해 각자의 파트너와 첫만남을 가졌다.
하하는 자신의 파트너인 자이언티를 만나러 갈 때 `양화대교`의 노래 소재가 된 택시를 몰고나타나 눈길을 모았다.
택시에 탄 자이언티는 "사실은 아버지가 이 근처에 계시다"고 했고 하하는 아버지를 모시러 갔다. 자이언티의 아버지는 스냅백에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하가 "자이언티가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음원깡패가 돼 아버지 정말 좋으시겠어요. 요즘 효도 좀 합니까?"라고 묻자 자이언티 아버지는 "우리 해솔이는 착하니까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언티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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