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시청률 5.3%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5.9%)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방송 다음 날인 27일 ‘불타는 청춘’ 관련 검색어들이 포털사이트를 장악하며 더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2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배우 곽진영과 박세준의 ‘리얼’ 뽀뽀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트럭 키스신을 인상 깊게 봤다는 곽진영은 박세준과 실제로 입을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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