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박보검 루머 해명에 정작 누리꾼들은 '어리둥절'…"열애설이 났었어?"

입력 2017-06-23 18:58   수정 2017-06-23 19:08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한류스타 장나라와 배우 박보검, 양측이 두 사람의 결혼설을 강력히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다소 어리둥절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측의 두 사람의 열애설 및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보검과 장나라가 청담동 웨딩거리에서 포착, 이들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고 이에 대해 양측이 이를 강하게 부인한 것.

정작 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루머에 관해 어리둥절해하고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결혼설을 듣기도 전에 해명설부터 올라오네(dud***)", "루머를 기자가 만드네(alr***)", "뜬금없이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dhf***)"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상황에 의문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KBS 2TV `너를 기억해`에서 호흡을 맞춘 장나라와 박보검은 지난해에도 정보지를 통해 열애설이 돌았다. 특히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에 박보검이 반지를 끼고 참석, 장나라와 열애설이 더욱 확산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보검 측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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