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엄현경, 첫 회부터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다

입력 2017-08-24 12:29  




‘싱글와이프’ 엄현경이 독보적인 로코 탄생을 예고했다.

드라맥스, UMAX 새 수목 드라마 ‘싱글와이프’를 통해 1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첫 도전에 나선 엄현경이 첫 회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1회에서 엄현경은 가구회사 아비오 수석 디자이너로 카리스마 있고 능력을 인정받은 커리우먼으로 완벽 변신해 첫 등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엄현경은 호텔 CEO 황재민(곽희성 분) 남자친구까지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지만 과거를 숨기고 완벽한 삶을 꿈꾸는 라희의 솔직한 면모을 섬세한 표정연기로 그리며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한 흥미를 한껏 높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회부터 라희의 하드 캐리는 대단하다. 엄현경은 캐릭터를 끊임없이 공부하고 비를 맞으며 논두렁에 온몸을 날리는 등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엄현경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재벌 2세와 완벽한 재혼을 준비하던 주인공이 전 남편과의 이혼이 법적으로 성립되지 않았음을 알게 되고, 다시 이혼하기 위한 이중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는 드라마.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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