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청순한 미소 '눈길'

입력 2018-01-10 21:53  


배우 신지수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걍 귀척 셀카도 안찍고 컨디션은 점점 안좋아져서 슬픔픔해서 나몰라셀카 걍 던져브러 장소는 남편친한동생 상근이 복싱장 난 복싱안함 삼십년넘게 숨쉬기운동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신지수는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도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지수 이하이 부부는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7월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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