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됐다.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SNS로 임신 사실을 밝혔던 그는 출산 이후에도 직접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진서연은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을 전한다"면서 "회복하고 있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먼저한 뒤 3년 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지내고 있다.
진서연 출산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