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주의보 “2차 감염시 생명에도 지장 있어…”

입력 2013-01-12 20:12  


[라이프팀] 독감 유행 주의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11일 질병관리본부는 3주 전 독감 의심 환자가 1000명당 2.8명이었으나 2주 전 3.3명, 1주 전 3.7명으로 계속 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독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병원 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사례가 4명을 넘어설 경우 ‘독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진다.

현재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감 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전국적으로 퍼져 큰 피해를 입혔던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와 같은 종류로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폐렴 등 2차 감염으로 이어질 경우 생명에도 지장이 있다고 알려졌다.

무엇보다 손 씻기, 양치질하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어린이 등은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독감 유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감 유행 주의보 대박”, “독감 유행 주의보 조심해야겠네”, “독감 유행 주의보 걱정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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