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 남다른 교육법 '이럴수가'

입력 2014-09-02 05:20  


만수르 아들

만수르가 공개한 사진이 또 다시 화제다.

아부다비 왕자이자 세계적인 석유 재벌,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수르는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백마의 몸에 검은색으로 색칠을 하고 있는 만수르 아들 모습도 담겨 있다.

만수르 아들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빈부격차 ㅎㄷㄷ, 만수르 아들은 색칠 공부를 저렇게 하는구나" , "만수르 아들, 클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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