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일본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8월28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박서준이 29일 일본 도쿄에서 지난해 주인공으로 활약한 드라마 ‘마녀의 연애’의 일본 DVD 발매를 기념하는 공식 행사에 단독으로 초청돼 일본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는 4월 드라마 ‘킬미, 힐미’와 ‘따뜻한 말 한마디’의 일본 방송을 기념으로 한 KNTV, DATV 공식 초청 단독 팬미팅 행사에 이은 4개월만의 공식 방문으로, 무려 3편의 주연 드라마를 통한 일본의 공식 초청 행사가 이어진 것이다.
더욱이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1일, 그의 일본 공식 팬클럽도 오픈 되었으며 이번 박서준의 두 번째 공식 방문에 대한 현지 팬들의 관심과 취재 문의가 뜨겁다는 후문.
이에 일본 측 한 관계자는 “그의 작품들이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만큼 일본 현지에서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일본에서 이미 방송되고 있는 3편의 드라마 뿐 아니라 새롭게 출연하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대한 문의와 취재 요청이 벌써부터 높아 그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며 “한류스타 계보를 잇는 신(新) 라이징스타 박서준의 앞으로의 행보가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뷰티인사이드’도 개봉돼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확정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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