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빅스타 신곡 ‘달빛소나타’의 안무 연습영상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월5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멜론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샤인 어 문라이트(SHINE A MOONLIGHT)’ 타이틀곡 ‘달빛소나타’ 안무 연습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빅스타는 편안한 연습복 차림으로 등장해, 실전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 안무를 선보였다. 다섯 멤버는 프리스텝을 소화하는 것 같으면서도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완벽 칼군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달빛소나타’의 안무 포인트는 일명 ‘꽈배기 춤’. 골반이랑 손을 꼬는 동작인 약간 야시시하면서 ‘나한테 꼬여든다’는 의미로 상대를 홀리는 춤이다. 관심 있는 여성분의 마음을 달빛이 밝은 밤 너의 마음을 훔치러 가겠다는 뜻으로 ‘달빛춤’, ‘스케이트’ 등 센스있는 포인트 안무로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그동안 빅스타가 선보였던 자유분방하고 거침없는 모습과는 다른 섹시함과 남성미를 한껏 나타낼 수 있는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달빛소나타’에서는 이제껏 시도하지 않았던 칼군무를 통해 빅스타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빅스타는 4일 발표한 신곡 ‘달빛소나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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