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 서장훈이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친다.
10월10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지난주에 이어 시청자 고민 상담을 진행한다.
김구라는 지난 녹화 생방송 도중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즉석으로 받아 고민 사연을 속 시원히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이 보낸 고민 사연의 주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연애, 경제 등 다양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주보다 훨씬 더 파격적이고 솔직한 상담 사연이 이어졌다.
특히 김구라와 극과 극 해결 방법을 제시한 서장훈은 방송 내내 김구라와 과열된 의견 충돌을 벌였다. 김구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데 비해, 서장훈은 상대적으로 비현실적인 답변만 늘어놔 김구라를 답답하게 했다.
또한 김구라와 서장훈은 팽팽한 신경전을 보이며 목에 핏대를 세우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까지 보여 극과 극 상담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구라의 시청자 고민 상담소는 10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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