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팔이 김태희, 용팔이 주원, 김태희 비, 비 김태희
용팔이 김태희가 비와 동반입국 후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용팔이 김태희의 모습은 2일 베일을벗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측은 김태희의 대본리딩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용팔이 김태희는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모습에도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비와 동반행사에 참석한 김태희는 더욱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팔이 김태희는 비와 동반입국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비와 김태희가 동반입국했다. 김태희 비는 공개 열애 후 처음으로 동반 일정에 나섰다. 김태희 비는 중국에서 함께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용팔이 김태희는 2년 만에 안방에 컴백한다. 용팔이 김태희는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맡았다. 김태희는 용팔이 출연진에게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용팔이` 김태희와 주연을 맡은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김태현 역을 맡은 주원은 밝은 얼굴로 "과정이 즐거운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악역 한도준 역의 조현재는 "쉽지 않은 역할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주원이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 김태희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유니크 멜로드라마. 오는 8월 SBS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