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와이 추정 홍지민, ‘방송서 예상치 못한 정신질환 진단’

입력 2015-09-01 05:16  

복면가왕 하와이 추정 홍지민, ‘방송서 예상치 못한 정신질환 진단’ 복면가왕 하와이 복면가왕 하와이 복면가왕 하와이 추정 홍지민이 과거 전혀 예상치 못한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다. 과거 방송된 MBC 미라클에서 MC 오상진과 서경석이 각계 전문가들과 홍지민의 집을 방문해 그녀의 `저장 강박증` 증세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이 날 전문가로 함께한 임영욱 교수(연세대 의대)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중 신발과 옷 등 물건을 쌓아두기만 할 뿐, 버리지 못해 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지민에게 조심스레 ‘저장강박증’이라는 소견을 내비쳤다. ‘저장강박증’은 사용유무를 떠나 뭐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두는 것으로,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예상 밖의 진단에 홍지민과 가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홍지민의 남편은 평소 아내의 넘쳐나는 물건들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폭탄 발언을 하는가 하면, 홍지민의 유별난 화장품 사랑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져 홍지민 스스로를 더욱 놀라게 했다. 복면가왕 하와이 추정 홍지민, ‘방송서 예상치 못한 정신질환 진단’ 복면가왕 하와이 추정 홍지민, ‘방송서 예상치 못한 정신질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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