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 ‘5월 펑펑 내리는 눈 맞으며 아내 입술 씹어 먹을 기세’

입력 2015-11-25 22:32  



꽃보다 청춘 정상훈의 과거 아내를 위한 이벤트가 화제다.

과거 tvN 새 예능 `촉촉한 오빠들` 공식 페이스북에는 상훈이 아내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 두 장과 함께 "양꼬치엔 칭따오, 알고 보니 타고난 사랑꾼일세"라는 글이 게재됐다.

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상훈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아내를 꼭 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SNL코리아6`의 크루로 참여,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상훈은 최근 눈물샘 자극 버라이어티 `촉촉한 오빠들`의 MC로 낙점됐다.

상훈은 미모의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 `촉촉한 오빠들` 첫 촬영날 아내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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