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일화 라미란, 류준열에 "거품 빠지면 끝나" 돌직구…폭소

입력 2016-02-09 21:13  



`택시` 이일화 라미란, 류준열에 "거품 빠지면 끝나" 돌직구…폭소

`택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쌍문동 아들 류준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류준열과 이동휘를 만난 `쌍문동 태티서`는 `응답하라 1988`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라미란은 극중 아들 류준열에게 "너는 이제 거품 빠지면 끝난다"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라미란은 수영선수 출신 이력을 자랑하는 류준열에게 "소지섭도 수영선수 출신이고 너도 그런데 왜 이렇게 다르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라미란은 "얼굴 찌그러지니까 크게 웃지 말고 스타병을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택시` 이일화 라미란, 류준열에 "거품 빠지면 끝나" 돌직구…폭소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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