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판교 부동산 분석…‘응팔’ 덕선이네 이사 후 40억 벼락부자?

입력 2016-02-12 00:46  



‘썰전’ 판교 부동산 분석…‘응팔’ 덕선이네 이사 후 40억 벼락부자?

‘응팔’ 덕선이네 가족이 이사한 ‘판교’의 가치가 ‘썰전’에서 언급됐다.

12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근 분당신도시 부동산 가격을 뛰어 넘어 강남 송파구 부동산 가격까지 따라잡은 판교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이날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해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네가 판교로 이사 간 후 얻었을 수익을 예측해봤다.


박종복은 “만약 덕선이네가 그 때 퇴직금 2억으로 땅을 사서 지금까지 판교에 살았다면, 현재 시세로 대략 40억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진기는 “덕선이네가 땅을 언제 팔았는지가 중요하다. 1996년 신도시 개발 소문이 돌기 시작했을 때, 1998년 개발 용지로 지정됐을 때, 그 후 토지 보상이 시작됐을 때와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을 때, 그리고 지금 모두 시세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종복은 판교 땅을 매입해 돈벼락을 맞은 사례들을 늘어놓으며 “판교 신도시 개발 발표 이후 판교에 사는 부모님들을 찾아오는 자식들이 많아져, 불효자들이 효자로 다시 태어났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썰전’ 판교 부동산 분석…‘응팔’ 덕선이네 이사 후 40억 벼락부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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