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악행 일삼는 이훈 천벌 받을까..공다임 이훈에 복수 다짐

입력 2016-06-27 09:06  


‘사랑이 오네요’ 공다임이 이훈의 악행에 복수를 다짐했다.

27일 방송된 SBS ‘사랑이 오네요’에서는 이해인(공다임 분)이 장한솔(맹세창 분)에게 돈을 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해인은 김상호(이훈 분)과 다투다 망가진 차 수리비 100만원을 장한솔에게 빌렸다.

앞서 김상호로 인해 신다희(심은진 분)의 차를 망가뜨린 이해인은 장한솔(맹세창 분)에게 100만원을 빌려 수리비를 마련했다. 수리비를 가지고 세차장으로 간 이해인은 자신이 직접 면전에 던져주겠다며 이를 갈았다.

SBS ‘사랑이 오네요’는 사랑에 상처 입고 미혼모가 된 한 여자가 소박한 일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다시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겨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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