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신곡 `판타지(Fantasy)`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빅스는 23일 SBS MTV `더쇼`에서 여섯 번째 싱글 `하데스(Hades)` 타이틀곡 `판타지`로 1위를 수상했다.
이날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최근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퓨즈TV가 빅스의 새 앨범 `하데스`를 극찬한 사실 역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매체는 "빅스가 가장 감성적인 싱글로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판타지`에 대해 "빅스의 작품 중 가장 감성적이며 인상적인 성과"라며 "피아노 반주로 시작되는 곡의 도입 부분과 신스 사운드, 퍼커션에 이르는 구성은 그들의 `판타지`로 이끈다. 다채로운 악기와 폭발적인 코러스 등은 다크한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다크한 매력을 조명했다. 가시덩굴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은 빅스가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여전히 신비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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