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창훈-이범학 "과거 우리 인기, 요즘으로 치자면 김수현, 엑소 정도"

입력 2016-08-25 13:15  


이창훈과 이범학이 재회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창훈이 이범학의 가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훈이 "우리가 인기 많았을 때 요즘 애들하고 비교하면 누구정도 될 것 같냐"고 묻자 이범학은 "네가 김수현 정도다. 김수현, 김우빈, 이종석"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창훈은 "지금은 솔로 가수가 많이 없으니까 너는 내가 봤을 때 엑소, 빅뱅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범학은 이창훈에게 대표 메뉴인 제철 해물탕을 대접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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