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진우 "오랜 적자에 요정서 피리 불어…연예인 파티에" '깜짝'

입력 2015-07-01 05:44   수정 2015-07-01 10:12

김재원이 조성하 앞에 무릎을 꿇고 왕의 자리를 구걸했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측은 권력 앞에 자존심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김재원이 조성하 앞에 무릎을 꿇으며 왕의 자리를 구걸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3회에서는 광해(차승원 분)에게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처참히 무시당한 능양군(김재원 분)이 광해를 향해 복수의 칼날을 갈며, 명 파병을 주장하는 횃불 시위로 광해와 대립각을 세운바 있다. 이에 광해는 능양군의 의도대로 어쩔 수 없이 명 파병을 결정했고, 기세가 등등해진 능양군은 왕좌에 대한 욕심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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