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고운이 새 둥지를 틀었다.
10월1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고운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김고운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 온 배우로, 앞으로 더 큰 배우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자사의 특징인 가족 같은 분위기의 매니지먼트로 다양한 부문에서 김고운의 두각이 드러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고운은 영화 ‘초인’(감독 서은영)에서 고등학생 기계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도현(김정현)이 도저관을 자주 찾는 한 소녀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안다, 우크렐레 연주도 수준급…‘팔방미인’
▶ [포토] 김새론 '가녀린 각선미로 성큼성큼'
▶ 류화영, 베이킹 매력에 풍덩…직접 구운 케이크 공개
▶ [포토] 정창욱 셰프 '닮은꼴 김유정 응원왔어요~'
▶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이 남자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