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un, 지민 "랩몬스터는 변태…작업실서 야동 많이 본다" 폭로

입력 2015-11-30 22:13  


방탄소년단 run

방탄소년단의 신곡 '런(run)'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 지민의 깜짝 폭로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지민은 Mnet '야만TV'에 게스트로 출연해 "랩몬스터는 변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제이홉은 "우리가 사용하는 작업실이 따로 있는데 랩몬스터가 야한 동영상을 보는 바람에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너무 많이 걸린다. 그래서 컴퓨터가 3대나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랩몬스터는 "내가 깔아놓으면 멤버들도 다 본다"고 자폭 발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신곡 'run' 뮤직비디오는 공개 7시간 만에 유튜브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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